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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조 소개
파조
광평대군 이여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 학문과 인품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지며, 본 계파의 파조로 모셔짐.
2世
영순군 이부
광평대군의 외아들로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부친을 여의었다. 세종의 각별한 사랑 속에 궁중에서 자랐고, 세조가 늘 곁에 두어 왕명 출납과 감찰을 맡겼다. 종친으로서 등준시(1466)에 합격하고 문과 중시(1468)에 장원하였다. 이시애의 난 때 임금 곁에서 군사 기밀을 다룬 공으로 1467년 적개공신(敵愾功臣) 3등에 녹훈되어 왕실 최고 품계인 현록대부에 올랐고, 1468년 남이의 옥사 때 숙직 중 예종을 호위하고 옥사를 맡은 공으로 익대공신(翊戴功臣) 2등에 녹훈되었다. 27세로 별세하니 시호는 공소(恭昭)이다.
3世
청안군 이영
청안군은 9세에 부친 영순군을 여의고 모친 김제군부인을 지극한 효성으로 받들어 세상의 칭송을 받았다. 정희왕후가 베푼 종친 잔치에서 아우 회원군이 먼저 윗자리에 앉자, "조정은 벼슬의 차례로 예를 정한다"고 침착히 답하여 왕후를 감복시켰다. 왕후는 즉시 금대(金帶)를 내리고 청안군에 봉하며 중의대부에 제수하여 윗자리로 옮겨 앉게 하였다. 1495년(연산군 1) 34세로 별세하여 이듬해 선영에 예장.
지파조
임정부정 이수정
광평대군의 후손으로 부정(副正) 직을 지냄. 임정부정공을 지파조로 하여 수산파가 형성됨.